중개업무를 하면서 본인 아니게 보수주의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는데 이런 일로 심적 갈등을 겪습니다. "제가 고객님(혹은 손님)에게 말씀 드리는 것을 최하수준으로 생각해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토지가격, 주택가격 등의 문의시에 늘 꺼내게 되는 말입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손 님 曰 : 중개사님, 요즘 법성포 땅값이 얼마하나요? 중개사 曰 : 땅은 1m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지 않으시면 제가 대답을 해드릴 수 없습니다. 손 님 曰 : 법성포 ~길 ~번지요. 중개사 曰 : 제가 10분 뒤에 확인하고 전화드리겠습니다. 네, 최근 거래가 없는데, 비슷한 곳을 검색한 결과 5만원입니다. 비슷한 곳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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