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사고나면 왜 꼭 오르기만 바라나요?


주식을 사고나면 왜 꼭 오르기만 바라나요?

주식을 구입하고 백이면 백 다 오르기를 바라는 것 같나요? 질문 자체가 웃기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당연히 주식을 사는 목적이 내가 산 가격보다 더 올라야 팔아서 수익을 낼 수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보유한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 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쉬운 예로 작년에 삼성전자 주가가 가파르게 오를 때 , 이재용 부회장의 상속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뉴스 기억나실 거예요? 이부회장은 주가 상승이 반갑지만은 않았을 겁니다. 뭐 이것이야 대기업 오너에 관한 일들이니 우리 같은 평범한 투자자와는 거리가 있다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투자자들 중에는 주가가 오르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자금력이 풍부한 기관이나 외국인 그룹이 매집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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