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관심은 많지만 결국 못사는 사람들


주식에 관심은 많지만 결국 못사는 사람들

오늘은 주변에 참 재밌는 사람들을 살펴보려 한다. 평소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엄청 해 댄다. 관심도 많고 종목에 대한 지식도 어느 정도 있다. 말도 참 찰지게 잘해서 주변에 인기도 많다. 당연히 언급하는 주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것도 아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어 이렇게 질문을 하면 꼬리를 갑자기 내린다. "우와 대단하세요. 그 종목 많이 올랐는데 돈 많이 버셨겠어요? 얼마나 수익이 나셨나요? 궁금합니다. " 어떤 대답이 돌아왔을까? 답은 어이없게도 " 아 그때 그걸 샀어야 했는데 놓쳤어...." " 그 걸 샀으면 직장 때려치울 수 있었는데..." 왜 놓치셨을까요? " 아.. 그때 갑자기 다른데 쓸 돈이 필요해서.." " 아.. 그때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겨서..." 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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