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잘하는 사람들이 잘 물리는 거에요.


주식 잘하는 사람들이 잘 물리는 거에요.

주식을 하면 누구나 남녀노소 구분 없이 물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누구나 겪는 일이다. "주식에 물린다"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기에 간단히 설명해 드리면 주식에서 쓰는 은어로써 고점에 사서 손실 중이라 매도도 할 수 없고 그 결과 주식 자금이 묶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일컫는 말이다. 우린 주식에 물리는 사람은 무조건 주식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주식 수익을 잘 내시는 분들이 물리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어떤 종목의 차트를 보자. 저 동그라미 부근에서 매수를 했다고 가정하자. 매수의 근거는 신고가를 경신한 주식이 30% 이상 조정을 받았고 바닥을 확실히 다지고 상승추세로 정말 전환하여 전 고점을 돌파하기 직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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