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이 진정한 군인이다.


취사병이 진정한 군인이다.

조리병 12명~13명이 3천인분 식사를 준비해야.. 부실급식문제이후 업무 과중에 시달려.. 조리명 1명이 200명의 식사를 담당하는 실정.. 일반 병사중에서 진정한 군인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취사병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하는 군인의 훈련은 전쟁상황을 가상으로 한 상태에서 행해진다. 그러므로 약간의 실수나 늦음이 있어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훈련이 다 아주 통제된 상황에서 행해지는 훈련들이기때문이다. 하지만, 취사병은 매일매일이 실제상황이다. 취사병이 밥을 못하면 부대 활동은 정지되며, 배식 준비가 늦어서도 안된다. 일과시간에 맞게 움직이는 군대 특성상 큰 혼란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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