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햄 수제베이컨이 맛있는 남산터 부대찌개 신논현점 송탄식 부대찌개라고해요

회사 앞에 새로운 부대찌개집이 오픈했어요 남산터라는 상호였고 자주 가는 곳이 있지만 맛보러 방문해(?)드렸습니다. 수제햄과 수제 베이컨을 사용하는 곳으로, 가게 한편에 이렇게 저장 냉장고가 진열돼 있어요 찾아보니 에이징 냉장고로 72시간 고기를 숙성시킨데요 한쪽에 직접 수제햄과 수제베이컨을 커팅 한 흔적이 있네요. 마치 정육점 같았어요 가게 내부입니다. 남산터 메뉴 메뉴예요. 저희는 3명이 방문했어요. 기본 부대찌개는 11,000원인데 베이컨이 들어간 찌개는 16,000원... 흠.. 그래서 저희는 남산터 부대찌개 2인분에 + 모듬사리 (수제베이컨, 소세지, 라면, 떡) 1만원을 추가했어요 휴대용 버너는 테이블에 고정되어 있어요 참나물과 무생채가 반찬으로 나왔고, 무생채에는 토마토가 들어 있더라고요. 반찬이 모두 맛있었어요 짠~~ 음식이 나왔습니다. 이제 뚜껑을 덮고 끓여줍니다. 라면사리는 별도로 추가해야 하는데 신라면이네요 이 가게의 모든 사리, 술에 고운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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