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6일: 싹을 기다리며


2020년 10월 26일: 싹을 기다리며

보통은 새싹 이야기를 하면 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집은 대부분 가을에 심어야 하는 구근식물을 키우고있기에 가을인 지금 새싹을 구경할 수 있다.지난 번 베란다를 정리하면서 지난 여름 귀찮아서 캐지 않고 화분 속에 그냥 두었던 사랑초, 수선화, 튤립과 라넌큘러스 구근들을 흙에서 꺼내 다른 화분에 옮겨 심고 거름과 함께 물을 한껏 주었다. 화분 수를 줄여야 했기에 여유있게 심었던 구근들은 한 화분에 모아서 심었다. 그래서 지금은 이미 싹이 나고 있거나 싹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라넌큘러스는 일찍 싹이 나서 벌써 5cm 정도 자란 것도 있고 이제야 싹이 흙을 뚫고 나오는 것들도 있다. 요즘은 하루에도 몇 번씩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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