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센스급 충격을 주는 영매 탐정 조즈카 히스이 (스포는 없음)


식스 센스급 충격을 주는 영매 탐정 조즈카 히스이 (스포는 없음)

최근에는 일본 드라마를 많이 보지는 않는 것 같아요. 사토 다케루가 나왔던 퍼스트 러브(하츠코이)와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를 봤는데, 제 기준으로는 그저 그랬거든요. 퍼스트 러브는 일본 드라마가 워낙 자주 만드는 주제라서 살짝 식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미즈시마 히카리는 엄청 예쁘고 사토 다케루가 잘생긴 데다 두 사람의 연기가 뛰어납니다. 드라마 내내 흐르는 우타다 히카루의 하츠코이가 참 좋았어요. 설국의 눈 풍경도 향수를 자극했고요. 하지만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는 독특한 설정임에도 저에게는 그저 그랬습니다. 사토 다케루의 연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워낙 다작하는 배우이고 저는 좋아하는 배우라 끝까지 봐줄 만했습니다. 8화부터는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좋아하는 배우를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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