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로맨스 킹더랜드


기대되는 로맨스 킹더랜드

닥터 차정숙 후속으로 JTBC 주말드라마가 새로 시작했습니다. 킹더랜드라고 해서 제목만 보고도 호텔 이야기일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호텔 이야기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할 생각이었어요. 닥터 차정숙이 잘 됐으니까 그 후광이 조금은 있겠지만, 요즘에는 잠깐 보고 재미없으면 채널은 다른 데로 돌아가 버리니까 오래가는 후광은 아니었을 겁니다. 리모컨 집어서 누르는 데 1초밖에는 안 걸리는데 재미없는 작품을 참고 볼 리가 없죠. 그래서 1화와 2화에 TV 제작자들은 목숨을 건다는 농담이 있다고 합니다. 1화와 2화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지 못하면 시청률은 날아가기 때문이겠죠. 익스트랙션 2와 사냥개들을 보고 더는 볼 것이 없어서 본 거라서 재미가 조금만 없어도 날릴 준비를 했습니다. 제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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