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 외국을 만나다! 서울 핫플레이스 사진 찍기 좋은 곳, 미군기지 용산공원

외국에 온 듯한 기분! 용산공원 미군기지가 첫 국가공원으로 탈바꿈하다(서빙고동 235-102) 요즘 인스타에서 아주 핫한 곳, 용산공원을 다녀왔다. 요즘같은 코시국에 마치 외국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라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이 꽤 늘고 있다. *운영시간 내부시설 9시~17시 외부시설 9시~18시(입장마감 17시) *입장료 없음 *주차장 없음(옆 용산가족공원 주차장 이용 후 도보로 이동해도 OK) *네비게이션으로 ‘용산공원’을 검색하면 나오지 않기에 ‘서빙고동 235’로 검색하고 가면 된다. 이곳은 원래 일제강점기 때에는 일본군 기지로 사용됐고, 해방 이후에는 미군 기지로 사용되어 왔다. 당시 용산기지에 살던 조선인들은 일제강점기 때 쫓겨났던 아픈 역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당연히 출입이 제한되어왔는데, 최근 그러니까 117년만에 우리나라 첫 국가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입장하면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은 안내소(?)다. 이곳에서 관람 전 신분을 적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