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나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걸음마 이야기


환경과 나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걸음마 이야기

요즘 고양이들을 키우다 보니 밖의 길냥이들한테도 예전보다도 더 눈길이 가고 그아이들이 살아가는 환경도 걱정이되더라고요 그러던 중 몇달전 저녁먹으며 봤던 북금곰 이야기 빙하가 얼마 남지않아 먹을것이 없어서 사람의 마을로 들어오고 북극곰들은 삐쩍 말라서 가죽밖에 남지않은 그런모습을 보고 충격아닌 충격을 먹고 조금이나마 천천히 바꿀 수 있는것들을 바꾸려고 노력중이예요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것 부터 시작해봤어요 누군가는 '나 하나가 해서 뭐가 바뀌겠어' 라고 하지만 그 한사람, 한사람이 모이면 생각보다 영향력이 꽤 커진다는것도 사실이예요 또한 제로웨이스트, 미니멀을 추구한다는 이유로 잘 쓰던 물건들을 다 버리고 새로 구입하는 것도 환경에 좋지않다해요 친환경제품을 사용하는것도 맞지만 가지고 있는 물건을 오래 사용하여 쓰레기를 적게 만드는것 또한 제로웨이스트이니 무조건 나도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무분별한 소비는 지향하는것이 맞아요 또한 조금 허술해도 내가 꾸준히 이것을 지속가능해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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