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세금안내자 이조사관의 종합소득세이야기 후기

종합소득세 이야기 프리랜서로 일을 한지 꽤 되어가는데 점점 액수가 늘어나니 세금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이 들기 시작한 무렵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좋은 책을 만나볼 수 있었다. 지은이가 국세청에서 여러과를 거쳐 정확한 정보를 주실 수 있는 분이였기에 더 믿음이 갔던것도 한몫했다. 사실 매번 5월의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서 궁금했던 부분들도 있었는데 이 책에서 기초적인 부분을 가르쳐주며 이해하기가 편해 책을 금방 읽은것 같다. 책 내용중 일부 - 사업소득자 편 내용은 가다아파트의 주민들의 이야기로 풀어가는데 너무 쉽게 풀어져 있어서 접근하기가 너무 좋은데 주민들이 사업소득자, 근로소득자, 연금소득자, 기타소득자, 주택임대소득자, 인적용역 소득자, 금융소득자로서 각각의 내용을 703호인 할머니가 상담해주면서 쉽게 설명해주는 내용으로 풀어나간다. 703호의 할머니가 책의 저자인 이조사관분의 분신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각 편이 끝날때마다 어떻게 신고해야하는지 종류의 구분은 어떻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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