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주짓수 그라운드코어코리아)10/8 OPMT 블랙&브라운 3:3 팀전 우승

안녕하세요~! 오늘은 10월 8일에 OPMT라는 브랜드에서 개최한 블랙&브라운 3:3 팀전 & 고등학생 최강자전에 참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3:3 팀전이란 3명에 팀원을 모아 1명씩 나가서 싸우고 이기면 남거나 다른 팀원과 교체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자로 나올 상대선수를 지목할수있는 룰이 있어 누가 언제 어떤 상대랑 싸울지 전략적인 부분과 팀원과의 소통,믿음이 중요한 재밌는 이벤트성 게임입니다. 원래는 리라짐에 본철이형,성현이,규민이가 출전하는거였지만 규민이의 개인사정으로 제가 3일 전에 교체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조영승,남광진 선수에겐 패배한 경험이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국내에서 경력도 꽤 되고 최고다 할만한 분들끼리 팀을 짜오셔서 만만한 팀이 없었습니다. 저희 첫판 상대 팀은 조준용,조영승,남광진 팀이였고 제가 첫번째 주자로 조준용 선수와 싸우게 됬고 어드 1개로 지고 있다가 10초 남기고 시도한 업어치기가 어드가 들어가서 판정까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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