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식량전쟁?

manseok_Kim, 출처 Pixabay 1.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이 2월 시작에서 6월까지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습니다. 설마 지금 같은 시대에 전쟁이? 라는 생각과 함께 전쟁이 시작됐고 각종 제재와 함께 러시아가 불리해지다가도 각종 에너지와 원자재발 인플레로 러시아가 회생하는듯 보이며 엎치락 뒤치락하는 것 같네요. 현재 상황은 금융 전쟁에서 에너지, 원자재 전쟁으로 넘어왔고 이제는 식량전쟁인듯 보입니다. 2. 출처. 경향신문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곡창지대로 식량의존을 하는 곳들이 많은데요. 곧 수천만 톤의 곡물들이 폐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러시아가 흑해를 열어준다면, 가능해보이지만 푸틴이 있기에 쉽지 않을 거 같고요. 수출길이 막히면서 우크라이나에는 곡물이 쌓이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곡물 생산량은 연간 6000만~7000만t 정도입니다. 지난해 수확된 곡물 가운데 현재 2200만t이 선적계약까지 마쳤지만 수출되지 못하고 갇혀 있고 6월 이후 수확되는 밀과 옥수수, 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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