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에 신경쓸 필요 없는 이유

jareddrice, 출처 Unsplash 1. 혹자들은 이런 말들을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남의 말 신경쓰고 살지말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 근데 이게 막상 살아가다보면 쉽지가 않습니다. 인간이 원체 사회적인 동물이라 그런지 아님 한국 특유의 보여주기식 삶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 또한 어려웠으니까요. 2. 살다보면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일 중 하난데, 친한 지인 혹은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험담하는 일이 있을 것이고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친한 사람일수록 더더욱이요. 하지만 우린 신경쓰지 않는게 내 인생에서도 자기 정신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남 얘기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내세울게 없어 남을 깎아내리고 자신을 추세우며 균형을 맞추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3. 그래서 이러한 소리에도 내가 여전히 내 삶을 잘 살고 있다면 결국엔 지나가더군요. (물론 간혹가다 안그런 경우들이 있기도 해서 손절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이러한 것들이 쌓이다보면 내 주변에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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