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침산동밥집? OO만 생각했더니 이런 맛집을 찾아버렸다...

대구침산동밥집 맛집 고를 때, OO만 생각했더니 엄청난 맛집을 찾아버렸다... 나와 같은 직장인들은 점심시간 때마다 고민일 것이다. 오늘은 과연 뭘 먹을 것인가... 나도, 이 글을 읽고 있는 이웃님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생각의 전환을 한번 해보기로 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뭐지? 먹고 싶지만, 쉽게 먹지 못하는게 뭐지? 그리고 생각해낸 것이 바로 집밥이다. 집밥을 먹고 싶었다. 자취를 한지 꽤 오래되어 엄마가 해준 것만 같은 집밥이 생각났다. 그리고 그런 맛을 내는 맛집을 찾았다. 간단한 한상. 진짜 엄마가 차려준 것만 같은 느낌이 난다. 바로 이미 대구침산동밥집 집밥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동이 3호점이다. 침산초등학교 근처 오봉 오거리에서 걸어서 25분 내외면 충분히 도착하는 곳이니, 직장인들 점심 식사 장소로도 손색없을 듯? 가게 외부도 굉장히 운치 있다. 별장 느낌도 살짝 나는 듯? 대구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건물을 같이 사용하는 것 같았다.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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