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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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시에 눈이 떠져서 깜짝놀랐다가 다시 잠들고 여덟시 다시 잠들고 여덟시 반 또 잤더니 10시라 화들짝 놀라서 일어났다. 머리감고 바로 캠(키고 화장) 정씨가 재택근무라 집에있는게 좀 불편한 하루였다 뭔놈의 청소병이 걸렸는지 하루종일 집치우더라 곧 내방 청소할일이 더 두렵게 느껴진다 점심은 몬스터빅 클래식버거 오늘은 어제 하려다 말았던 (어제 도저히 할 수 없었던) 13536 에 다녀왔다 간김에 저번에 자세히 못둘러본 남산골한옥마을도 들렸다 요즘 인연에도 없던 충무로역에 아주 자주 오고있다 필름 한 10통 조금 넘게 남았는데.. 그때까진 자주 오겠구나... 빨리 x100f 사고싶다 어디 저렴한데 구성품 많은 매물없나 ㅎ 갈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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