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키탈리스] 속된자의 기도문


[디키탈리스] 속된자의 기도문

신이 가장 총애하는 종, 사하로. 악을 처단하기 위해 땅으로 내려왔다가 그만 덫에 걸리고 만다. 한순간 악을 동정했다는 이유로 날개를 잃고, 땅에 묶여버렸다. 그렇게 악이 다시 나타나길 수백 년을 기다렸는데. [사랑하는 후원자님께. 저한테 이 만년필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사하로는 악이 깃든 인간, 야닉의 무사한 삶을 위해 후원자를 자처한다. 악이 눈을 뜨지 않기를, 그가 이 땅에서 사람으로서 죽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는 이상하게도 안락한 삶을 거부하고 가시밭길로 나아가는데. “이런 식으로 팔면 돈을 더 얹어줄 줄 알아? 그러니까 더욱 흥미가 식었어. 여기서 나가, 야닉 언브리.” “무서워요?” “무서워……?”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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