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워시 간단 비교. 미끌거림 없고 잔여감 적은 핸드워시와 휴대용 사용 후기

저는 손을 자주 씻는 편입니다. 어릴 적 부터의 습관이며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은 상태에서 미끌거림이나 찐득함이 느껴지며 불쾌하여 다시 손을 씻습니다. 손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자주 만지는 마우스, 키보드, 휴대폰 또한 물티슈, 렌즈 클리너, 알콜 스왑 등을 이용해 최대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려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타인과의 악수나 물건을 빌려주는 것도 상당히 꺼려했으니 강박증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손의 청결함을 유지하려하는 저에게 큰 방해물들이 있는데 바로 비누가 없는 환경, 물비누, 겨울철의 비누입니다. 주로 외출을 하게 되면 종종 맞이하게 되는 방해물들입니다. 비누가 없는 것은 당연히 큰 문제이며 물비누는 고체비누에 비해 미끌거림, 잔여감이 남는 제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겨울철의 비누는 거품이 잘 나지 않아 여러 번 다시 거품을 내어 씻게 됩니다. 휴대용 종이비누나 비누 스틱을 구매해보기도 했습니다. 종이 비누는 깔끔한 느낌이 나질 않고 비누스틱은 미끌거림이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