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으로 꾸덕꾸덕한 그릭요거트 만들기

난 간식을 무지무지 사랑한다. 빵, 떡, 과자, 초콜릿 등 당 많은거 = 내사랑 집에 사다놓기 무섭게 샥샥 없어지는 편 ㅠㅠ 다이어트 시작했으니 쟁여놓은거 다 치워뿌리고 살안찌는 건강한 간식 없을까 생각하다가 떠오른 그 것!!!!!! 그릭요거트!! 예전에 케피어 스타터로 만들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고것은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 겨울 기준으로 24시간 발효시켜도 내 맘에 들지 않아 계속 더 기다려야했고 온도 맞추느라 신경이 어지간히 쓰였다. 그릭요거트 역시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나 버튼 하나 누르고 2시간 뒤 코드 뽑고 자고 일어나서 냉장고에 넣어주면 끝! 할 일이 별로 없당ㅋㅋㅋㅋ 우유+농후발효유넣고 2시간 보온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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