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시장과 일본 영화 시장이 망한 이유


일본 드라마시장과 일본 영화 시장이 망한 이유

한국 방송 미디어의 구조를 간단히 만든표입니다. 광고주가 제작사에 의뢰하기도 하고, 플랫폼(방송사, 케이블채널 등)에 투자하면 플랫폼에서 자체 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로 인한 수익은 상당 부분 제작사에 돌아가며, 배우가 재투자 했거나 러닝게런티 구조로 갔을 경우 추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일종의 성과급도 있어서 소위 말하는 '대박'이 터지면 제작사 소속의 스탭이나 연기자들에게 인센티브가 더해지기도 하죠. 위의 사진은 영화판의 구조인데 영화제작사는 30~40%의 수익을 가져가게 되며(손익분기점 통과시) 영화 투자사는 60~70%의 수익을 가져 갑니다. 영화 투자사가 수익을 더 챙겨가는 대신 손실발생시 손실분을 더 가져가게 되죠. 보통 마케팅 비용, 홍보비용, 배급사와 뿜빠이 등을 감안하면 제작비의 2배부터 손익분기점을 넘기게 됩니다. 2010년 이후에는 영화관련 소액 투자도 가능해지면서 펀드 형태의 투자 상품도 본격적으로 나오기시작합니다. 그리고 드라마와 마찬가지...


#드라마 #일본제작위원회 #일본영화 #일본애니 #일본문화 #일본드라마 #일본 #영화 #애니 #제작위원회

원문링크 : 일본 드라마시장과 일본 영화 시장이 망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