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원료가 만들어지는 과정


핵원료가 만들어지는 과정

우라늄은 악티늄족 원소의 일종으로, 원자번호 92번. 천연에 존재하는 방사성 원소의 하나입니다. 결정구조는 사방정계이며 공간군은 Cmcm. 자연에 유의미한 양이 존재하는 원소 중 원자번호가 가장 크죠 우라늄 원석입니다. 저 돌덩이 하나에 우라늄 원광이 0.1%들어있습니다. 광업이란게 다 그렇듯이 저런 돌덩이들을 엄청나게 많이 채광해야겠죠. 그렇게 해서 채광한 저런 돌덩이를 깨고 잘게 부신 상태에서 황산을 비롯한 각종 약품처리를 하면 오직 우라늄만 노란 가루 형태로 튀어나옵니다. 이게 바로 옐로우 케이크입니다. 이가루 안에 우라늄238이 99.3% 우라늄235가 0.7%섞여 있습니다. 대부분이 우라늄238이죠. 문제는 핵연료로 필요한건 극소량의 저 우라늄235입니다. 우라늄238은 너무 안정적이라 핵연료로 쓰이기 힘들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라늄235를 우라늄238에서 분리를 시켜야하는데 둘은 같은 동위원소라 화학적인 방법이 없고 오로지 물리적인 방법밖에 없습니다. 바로 원심분리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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