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는 땅으로부터 시작되어 가슴을 통해 이루어진다.

치유는 땅으로부터 시작되어 가슴을 통해 이루어진다. 에너지가 물질을 형성하고 통제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비로소 치유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치유는 에너지의 흐름을 재정비해서 훨씬 효과적인 움직임 패턴을 회복하도록 돕는 일이다. 그리고 이는 자연의 선물이 있어야 가능하다.

자연 에너지와 치유자의 존재가 결합될 때, 자연으로부터 에너지의 흐름을 중재하는 일, 곧 치유는 훨씬 더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땅 위에 발을 디디고 산다.

그러므로 땅의 보살핌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몸의 에너지는 양 극으로 흐른다.

위와 동시에 아래로도 흐르는 것이다. 발은 땅과 관계를 맺는 반면, 머리는 위로 하늘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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