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 KBO FA A등급 야수 이적생


2020-21 KBO FA A등급 야수 이적생

2020년 12월 16일 정수빈 선수가 두산과의 6년 총액 56억원의 계약이 체결되면서 등급제 도입이후 첫 A급 야수들의 행방이 모두 정해졌습니다. 허경민 선수, 김성현 선수, 정수빈 선수는 잔류를 했고, 최주환 선수는 SK로, 오재일 선수는 삼성으로 이적이 확정되었죠, 야구는 만약이 없지만 재미로 만약에 올시즌 SK에 최주환 선수가 있었다면, 삼성에 오재일 선수가 있었다면 두팀은 몇승을 더 할 수 있었을 까요? 수비로 인한 실점 억제는 알 방도가 없으므로 타격 생산력으로만 재미삼아 적당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적당히 = 대충 알 수 있는 내용으로 단순 계산)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삼성과 SK의 올시즌 wRAA와 피wRAA를(피wRAA의 경우 타석은 상태한 타자수(TBF) 값으로, 타수는 TBF에서 볼넷, 타구, 희생번트, 희생플라이, 타격 방해를 제외한 값으로 계산했습니다.)1팀당 리그 평균 득점과 실점을 구하여 '팀 wRAA + 한 팀당 리그 평균 득점'과 '피wRA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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