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우 윈나우의 입장으로 시작한 팀이 아니었지만 현시점에는 같은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 소속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LA 다저스와 함께 내셔널 리그 전체 15팀 중 1위~3위를 양분하고 있으므로 트레이드 마감시한인 7월 30일 이전까지 바이어가 되어 확고한 윈나우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입장이지만 달리 보면 2021년까지 샌프란시스코는 단기계약으로 땜질을 해가며 바비 에반스의 그림자가 사라질 시점까지 버티고 있던 팀이므로 그 윈나우는 2022년에도 지속되기 어려운 윈나우 일 가능성도 충분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나은 시즌들을 위해서 코어 유망주를 보충하기 위해서 셀러가 될 수도 있는 입장입니다. 물론 지아디 사장이 셀러나 바이어 모두 될 수 있는 포지셔닝에서 급발진하여 극단적인 바이어가 되거나, 극단적인 셀러가 되진 않겠지만 팬으로서 한번 집어볼 주제이긴 합니다. 일단 둘 중에 바이어가 되었을 경우에는 바비 에반스 시절처럼 극단적인 바이어가 되지 않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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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대하는 자이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