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일차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일차

1일차에는 하이 리스크 하이 실링의 대학 투 웨이 플레이어와 로우 리스크 하이 플로어 대학 선발 투수를 영입했습니다. 공통점으로는 레지 크로포드 193cm, 106kg, 칼슨 웨이즌헌트 190cm, 94kg로 건장한 체격에 대학 2년 차,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진 못하여(크로포드는 토미 존, 웨이즌헌트는 징계)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선수라는 점이 있습니다. 1라운드 Reggie Crawford 2라운드 Carson Whisenhunt 3라운드 윌리엄 켐프너(William Kempner), 낮은 스리쿼터로 100마일 이상까지 도달하는 좋은 패스트볼과 좋은 무브먼트를 가진 체인지업, 80마일대 초반의 슬라이더도 나름 괜찮은 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에서도 선발로서 커리어를 이어갈 여지가 있지만 제구력이나 3번째 구종인 슬라이더를 개선해야 합니다. 선발로 남아있기 충분한 발전이 되지 않아도 제구력이 어느 정도만 개선이 된다면 구원투수로서 빠르게 위로 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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