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팀은 2022년부터 탱킹 시즌에 들어갔고, 2023년 5월 중순에 라스베이거스에 2027년을 개장을 목표로 신구장 건설에 합의했습니다. 따라서 링센트럴 콜리세움과의 계약 기간인 2024년까지는 유망주를 수집하기 위한 탱킹 시즌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2025~2026년쯤에 차세대 코어를 메이저리그에 올리고, 신구장 개장이 예정된 2027년을 기점으로 윈나우를 할 목표로 팀 빌딩을 구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2023년에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탱킹 팀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타팀 팬 입장에서 그다지 흥미로운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게 라이브볼 시대에 접어든 이후 한 시즌에 120경기 이상을 뛴 팀 중에서 최저 승률뿐만이 아니라 라이브볼 시대 최초로 단일 시즌 10%대 승률을 달성할 수 있을 정도로 부진하다면 다시 흥미로워집니다. 세부적인 성적을 볼까요? 팀 타격 wRAA -35.1, 팀 선발 피 wRAA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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