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속의 위상(位相)을 위하여 -


- 세계 속의 위상(位相)을 위하여 -

기고: 한남일보 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 세계 속의 위상(位相)을 위하여 -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정쟁(政爭)이 없는 나라는 없다. 여·야간 서로의 실속과 견해차로 주도권 쟁탈을 벌이는 정쟁은 끝이 없다. 우리나라의 형국이다. 이것은 비단 오늘날의 문제만이 아니라, 과거부터 내려오던 흐름이다. 그러나 정쟁을 멈추고 미래 지향적 정치를 위해 대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이는 우리가 처한 상황이 녹록지마는 않고, 지정학적 리스크(Risk)와 이웃국가로 사회주의와 민족주의 색채가 짙은 국가를 두었기 때문이다. 세계열강은 자국의 입지를 위해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은 정치·경제적 패권(Hegemony) 유지를 위해 세계 정부조직을 형성하고, 자국 중심적으로 유도하고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선두 국가로서 세계 곳곳에 군사력을 증대시키며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경제 불황 극복을 위해서 아베노믹스(Abenomics) 정책으로 양적 완화를 시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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