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 산이 감싸는 자리 옷깃 맨 꽃이 응시하고 드러누운 길 위 모퉁이 돌 무리 속 활짝 핀 얼굴이 고개 내밀어 헤집고 피었으라 두~ 둥실~ 하늘 거니는 달을 바라보며 마음 띄워 잎사귀 감싼 혀 벌리고 시침 삼키며 도도히 자리 잡아 달이 눈뜰 때를 바란다 흙 속 맨발로 웃음 가득 향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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