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기 위해서


시를 쓰기 위해서

시 쓰는 사람이 자신을 뽐내려 하면 시를 망칩니다. 자기의 지식, 잘남, 의식 등을 시에 치장하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면 시의 맛이 사라집니다. 시에 이런 것을 많이 넣으면 남들이 알아줄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독이 됩니다. 예를 들면,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영어를 시에 많이 넣거나, 한자를 많이 아는 사람이 한자를 많이 넣거나, 속담과 격언을 아는 사람이 인용하여 넣으면, 남들이 대단하구나 하겠지만, 독자는 식상해 합니다. 어쩜 독자는 ‘그래 너 잘났어!’ 할 수도 있습니다. 시는 주관을 객관화하는 과정, 사고를 사유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객관적 사고는 저자의 잘남과 뛰어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읽혀, 독자가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시의 3요소가 필요합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뛰어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좋습니다. 억지로 남을 이해시키려 하지 말고, 지식을 담으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독자가 ...


#김판암 #시의수사법 #시의아이러니 #시의요소 #시의은유법 #시의패러독스 #시의필요요소 #시적글쓰기 #시적인요소 #시창작법 #이런시가좋다 #이미지만들기 #좋은시쓰기 #좋은시의조건 #시의대유환유법 #시와수사법 #마음을따뜻하게하는시 #메타포 #생각하는시 #수사법 #시는삶을말한다 #시습작노트 #시쓰기 #시쓰는이유 #시에는삶이있어야한다 #시에이미지넎기 #시에필요없는것 #시에필요한건 #시와사유 #행복한시

원문링크 : 시를 쓰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