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수레의 책 - 고사성어


다섯 수레의 책 - 고사성어

남아수독 오거서(男兒須讀 五車書) 남자는 다섯 수레 만큼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뜻이다. 책의 중요성을 말한다. 책 속에는 선인들의 지혜가 있고, 삶의 지혜가 있다. 그 지혜들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은 책을 통해서다. 책은 동서고금의 지혜를 담고 있어, 읽음으로 지혜를 오늘에 되살릴 수 있고, 삶에 적용할 수 있다. 지혜는 금방 생기는 것이 아니다. 지식의 축척이 정화된 후에 나온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길을 잃지만, 지혜가 있는 사람은 어떤 길도 만들어 헤쳐나갈 수 있다. 책을 많이 읽어 지식을 쌓았더라고 지혜가 없으면 큰 도움이 못된다. 지식은 파편적이고, 지혜는 구조적인 관계를 알게 한다. 책은 지식에서부터 시작해서 지혜에 이르게 한다. 한두 권의 책을 읽고, 모든 것을 알 수 없다. 끈기와 노력으로 책을 읽으면 지혜를 쌓을 수 있다. 가고자 하는 길이 있다면 책을 통해 찾아야 한다....


#고사성어 #남아수독오거서 #다섯수레의 #다섯수레의책 #책쓰기 #책읽기

원문링크 : 다섯 수레의 책 - 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