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쓰기 7 - 수필, 체험과 사유, 객관적 공감


사유 쓰기 7 - 수필, 체험과 사유, 객관적 공감

사유 쓰기 7 수필에서 중요한 것은 사유쓰기다 사유가 빠진 수필은 수필이 될 수 없다. 경험만 있는 수필은 읽기장이거나 수기에 불과하다 사유없는 수필은 수필이 아니다 수기는 일상생활에서 생긴 감동을 전한다. 생활하면서 생긴 일들에 대해서 의미 있는 일이나 특별한 일을 기록한 것이 수기이다. 그렇기에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개인의 경험이고 즐거움이고, 의미있는 일이기에 주관적이다. 수기는 개인의 경험과 주관 주관적이므로 객관성을 가지는데 한계가 있다. 수기를 읽는 사람이 객관적으로 접근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반면, 수필은 감동이 아니라, 사유를 느끼게 한다. 수필 체험 + 사유 수필은 체험과 사유로 이루어져 있기에 사유가 없으면 수필로서 자리할 수 없다. 개인의 체험이 객관적으로 가능할 때 사유가 나온다. 사유는 보편성의 성질을 갖고 있다. 막연한 생각과 깊이 있는 사고가 사유는 될 수 없다.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고, 개인에 국한되어서다. 수필에서 어려운 것은 사유다 수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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