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서 김판암 내리사랑 치사랑 사랑 땀방울 태양과 달이 걷는 이유 땡볕과 석양 삶의 이정표 부모의 관심과 시선


내 곁에서 김판암 내리사랑  치사랑 사랑 땀방울 태양과 달이 걷는 이유 땡볕과 석양 삶의 이정표 부모의 관심과 시선

내 곁에서 — 내리사랑 - 김 판 암 너는 두 발로 걷고 해가 뜨고 지는 사이에 왔다 땀방울 송골송골 매달려 있을 때도 놓지 않았다 어둠 끝에서 길 잃고 헤맬 때도 내 곁에서 나를 보고 힘을 만들어주었다 걸음이 땀 흘려 태양과 달을 밤낮 일꿔도 길을 놓지 않게 하였다 석양이 하늘 문 열어 별이 눈 뜨는 밤에도 곁에서 이정표가 되었다 지금 너는 내 곁에서 나를 보고 나는 네 속에서 나를 찾는다 내 곁에서 내 땀이 흐르는 이유와 걸음의 길이를 일깨운다 ----------------------------------------------- 서평 부모는 가정을 위해서 수고를 쉬지 않는다. 어느 부모이든지 간에 공통적으로 하는 일이다 집에 자녀가 태어나면 태어난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고, 즐거움이다 경사다 부모는 자녀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잘 자라기를 바라면서 태어나면 고심은 쉬지 않는다. 계속적으로 돌본다. 땡볕과 한파 아프지 않는지, 괴로워하지 않는지, 걸어가는데 걸림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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