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오딧세이 밀양 아리랑대축제 영남루 밀양과 강변 남천강변 일원 꽃나들이 개양귀비 우미인초 탄생화 금계국 아스팔트 도로변 강변의 꽃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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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오딧세이, 밀양 아리랑대축제 2023년 밀양의 축제가 일루어집니다 개양귀비(우미인초)가 길에 피어서 활짝 웃습니다 꽃이 활짝 피어서 바람에 흔들립니다 밀양시를 흐르는 강 속 강물은 멈추지 않고 흘러갑니다 흐르면 쉴 줄을 모릅니다 장미가 활짝 피었습니다 붉은 장미가 거리에 활짝 거립니다 강의 중심에 섬이 하나 있습니다 외롭지 않습니다. 많은 고기들이 섬의 발에서 놀아주고 있습니다 장미에게는 가시가 있습니다 가시와 향기를 가진 꽃 잎이 무성하여 몸짓을 합니다 한적한 도로 옆으로 강물이 흐릅니다 나무들이 길 따라 서 있습니다 탄생화가 피어서 하얀 입술을 펼칩니다 산책 나온 분들이 향기를 즐깁니다 꽃은 피기 위해서 계절들을 보내고 자기의 때에 피어납니다. 자연의 순리입니다 강을 옆에 끼고 아파트가 줄지어있습니다. 앞으로는 다리가 늘어져 있네요 노오랑 몸짓 금계국이 피어서 활짝 날아다닙니다 길가에서 아스팔트 옆에서 길을 빛내어 줍니다 강과 다리와 아파트 그리고 산이 병풍 되어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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