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 me


Forget me

사람이란, 살아온 날들과 모든 것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소중한 것을 절대 잊지 않는다고, 난 믿고 있다. -에쿠니 가오리 “냉정과 열정사이”中 에밀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을 읽다가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다. 주인공 할아버지가 죽기 직전에 정말로 사랑했던 사람을 떠올리는 장면이었는데 왜그리 눈물이 났었는지.. 냉정과 열정사이를 읽으면서도 누군가를 이렇게 잊지 않고 결국은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을까.. 그런 사랑이 있을까 내내 의심하고 의심했었다. 소설속에나 나오는 사랑~ 하지만 현실에도 소설보다 더한 사랑도 있겠지. 에쿠니 가오리 단편집도 다시 읽어볼까~ 요즘 책들은 찾아보질 않아서..ㅠ 가끔 서점에 가도 눈에 띄는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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