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카메라에서 2019년쯤(?) 샀던 토이카메라를 꺼냈다. 원래는 플라스틱으로 패키징이 되어있던 완전 새상품이었는데, 3년쯤 집 구석에 방치되어 있었어서 패키징 된 상태로 찍은 사진은 쓸 수 없었다 ^^ ;; 쨍한 파란색 베이스로 루니툰 특유의 빨간 원형 안에 대표적인 캐릭터들이 들어있다.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생동감 있게 잘 표현되어 보인다. 파란색 바디(?)에 노란색 끈이 참 매력적이다. 포인트 색상들이 하나하나 마음에 들었는데, 밑에 찐한 파란색으로 보일 수 있는 뷰파인더 부분은 (다른 사진에서 표현된 것 처럼) 사실 보라색이다. 쨍하게 잘 닮고 싶은 마음에 터트린 플래쉬가 보정을 하게 이끌었고, 보정의 결과 위와 같이 색감이 안 맞게 되어서, 결과적으로 플래쉬 자체가 실수였던 것 같다.. 첫 롤은 역시 함께 패키징 되어있던, 루니툰에서 만든 110 포맷 필름이다. 총 12컷을 찍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고 닫았을 때 보이는 저 라운드 박스 안으로 몇 컷을 찍었는지가 표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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