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5 (수) 고민의 연속


2018. 7. 25 (수) 고민의 연속

Darwin 2018. 7. 25 (수) 고민의 연속 지놘킴 2018. 7. 26. 19: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일 - 집 - 밥 - 잠 의 연속 매일매일이 같은날이 반복되고 있다. 일은 일주일단위로 거의 반복된다. 술도 안마시고 취미거리도 없고 그냥 세컨비자만 바라보고 있다. 사진찍을 일도 거의 없고, 행사도 북적거리는게 싫어서 안간다. 요즘 드는 생각은 우기가 되어도 다윈에 남을 것인가? 도시 이동을 한다면 어디로 갈 것인가? 세컨비자를 받아서 굳이 호주에 2년 있어야 하는가? 한국에 돌아갈 것인가? 여행을 할 것인가? 등등등의 고민들과 생각들이 계속된다. 물론 좋은 사람들과 간간히 만나서 대화도 하고 하지만 뭔가 아쉽다. 3. 6. 9가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고비라고 하더니 그런것 같다. 한국을 떠난지 딱3달하고 2일이 지났고 직업을 찾아 적응하고 안정권에 접어든지 1달이 넘었다. 돈이 목적이었는지, 영어가 목적이었는지, 경험이 목적이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할때다. 돈은 그...



원문링크 : 2018. 7. 25 (수) 고민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