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2. 01 (월) [호주 워홀 퍼스] 면접 다 취소 & 코로나 2일차 상황 & 산불 & 하루만에 지겹다


2021. 02. 01 (월) [호주 워홀 퍼스] 면접 다 취소 & 코로나 2일차 상황 & 산불 & 하루만에 지겹다

코로나 확진자의 여파로 락다운 2일차 원래 계획들이 다 취소되고 지루한 나날 면접도 다취소되고 지옥의 시간 할게 없고 집에 사람도 없고 지겹다. 퍼스랑 필지방만 닫는다고 들었었는데 사우스웨스트까지 다 막혀버리게 되었다. 금요일 6시까지 락다운인데 일도 못하고.... 가능한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다. 차라리 쉬면서 제대로 놀기라도 하면 모를까. 답답해 뒤져버리겠다 진짜 뉴스엔 어제 확진자 동선 곂치던 곳들 전부다 달려나와서 코로나 검사중. 이거때문에 트레픽 컨트롤 일이 많은건데 그냥 시급이 마음에 들지가 않는다. 백수 주제에 조건 따지고 있다 진짜. 여기저기에도 계속 경고성 문구 그리고 텅텅빈 거리들이 허전하다. 다들 계속 평범하게 살아봤어서인지 평범하게 돌아가려고 난리들이다. 마스크의 ㅁ도 모르던 것들이 잘끼고 다닌다. 오늘 11시까진 추가 확진이 없었다. 무조건 아무일도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제발 락다운 끝날때까지 아무도 추가되지 않기를 https://www.9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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