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9. 21 (토)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키친핸드 & 개또라이 헤드쉐프 M & 간이 오지풋볼


2019. 09. 21 (토)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키친핸드 & 개또라이 헤드쉐프 M & 간이 오지풋볼

아침부터 트랙킹코스를 보자마자 올드 에어포트로가서 퍼스로 가고 싶었다. 빌어먹을 헤드쉐프 M은 지가 귀찮아서 나를 픽업하러 오지 않았다. 딱히 중요한일을 하고 있지 않았는데 전화했떠니 전화를 안받았다. 그러디니 바로 어드민에 픽업물어봐라고 문자를 했다. 진짜 미친새끼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분도 풀겸 그냥 걸어서 갔다. 도착해서 만난 헤드쉐프는 누가 태워다줌?이라고 묻길래 기다리기 싫어서 걸어왔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왜 걔네 차도 다 있는데 말하면 태워다줄건데 이지랄을 하고 있다. 아니 지가 해야될일을 하기 싫어서 남들한테 맡길거면 지가 말해서 바꿔야지 나보고 말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지가 피해 볼거 같은건 미리 말해서 빠져나가 있는 멋진 사람이다. 어쨌든 그러고나서 평소에 몇시에 나와있냐고했다. 그래서 9시 15분에 나와서 있는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럼 9시에 나와 내일 이러는게 아닌가. ? 그럼 나 30분동안 여기와서 뭐하는데 하니까 아무 것도 안해도 돼 그냥 앉아있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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