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07 (목) [호주 워홀 퍼스] 광탈의 하루 & 게임도 지겹 & 파프리카 & 비행기표 똥값 & 진짜 쓰레기 기자들


2020. 05. 07 (목) [호주 워홀 퍼스] 광탈의 하루 & 게임도 지겹 & 파프리카 & 비행기표 똥값 & 진짜 쓰레기 기자들

광탈의 하루였다. 물론 가능성 없는것들 지원 많이하긴했다. 그런데 하루만에 너탈락임 보내주는건 처음이었다. 일 구하기 어렵다고들 하는데 찾아보면 할만한일들은 많이 있긴하다. 내가 이것저것 재면서 지원해서 문제지. 일단비자가 나와야 그나마 확률이 있을건데 브릿징비자라고 하니 붙을만한 곳들도 그냥 광탈 출퇴근 30분 이상도 하기싫고 그렇다고 이사도 싫고 반경 25키로미터 안쪽으로만 지원했다. 그러면서 느낀건 생각보다 여기저기 일할 곳이 많다. 붙을만한곳들이 비자기간을 볼 뿐이다. 제발 아무나 개백수 데려가주세요.... 게임도 슬슬 지겨워지고 있다. 슈트 모으기도 귀찮고 노가다로 토큰모으기도 귀찮 그냥 여기저기 높은곳가거나 뉴욕 가상골목이나 구경 그러다가 꺼버리거나 30분정도 하다가 폰잡고있다. 맵도 개크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작다. GTA이동은 진짜 어떻게 했었는지 모르겠다. G가 타이커리 만들어줬다. 무슨 칠리사오라길래 빨간고추사갔는데 sweet chilli사오란거였다 bell pe...



원문링크 : 2020. 05. 07 (목) [호주 워홀 퍼스] 광탈의 하루 & 게임도 지겹 & 파프리카 & 비행기표 똥값 & 진짜 쓰레기 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