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6. 01 (화) [호주 ELICOS 퍼스] 스피킹 시험 & 웨어하우스 짤림 & 휴식기


2021. 06. 01 (화) [호주 ELICOS 퍼스] 스피킹 시험 & 웨어하우스 짤림 & 휴식기

아침부터 수업 갔지만 무한대기 사람이 14명인데 스피킹 테스트는 2명당 평균 15분 그래서 마냥 대기하면서 과제같이 문제품 문제량이 주어진 시간보다 적어서 다풀고 기다리면서 멍때렸다. 시험주제는 게스트 스피커 관련. 사실 정답이 정해진 것들이 아니긴 하나 생소한주제에 다른때보다 지어내기 말하기 하다 나옴 뭐 말하면서도 내가 무슨 개소리하지 싶은 버벅거림 뭐 그래도 50프로 이상이면 되니까 싶지만 생각했던 80프로 이상의 성적이 안나올듯 하다. 그러다가 회사에서 짤렸다는 통보. 어제 물론 긍정적으로 마쳤지만 게으름이 하나의 안좋은 점이 되었다. 프리스타트를 하지않은 점을 들어 잘린듯했다. 오후에 출근한 H의 말도 딱히 별말 없었다한다. 팀리더인 A의 말로는 프리스타트 안한게 작용한듯 하다고 이야기 들었다고 했다. 호주와서 잘린건 2번째지만 타격이 덜했다. 첫번째야 이유도 모르는거라 어이가 없지만 이번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었고 어떻게든 되겠지 싶은 게으름도 컸다. 내 비자 조건을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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