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2 (목) 데이오프 전날 그리고 맥주


2018. 11. 22 (목) 데이오프 전날 그리고 맥주

Perth 2018. 11. 22 (목) 데이오프 전날 그리고 맥주 지놘킴 2018. 11. 25. 18: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점점 이니셜이 같은 애들이 많아져서 구분이 되지 않는다. 앞에다가 무언가 붙여야지 안되겠다. 오전조는 A와함께 신나게 달렸다. 호주인 C가 오늘까지만하고 내일부터는 오전조에 안 나온다고 했다. 같이하면 일이 수월하고 할게 없어서 신났는데 지옥같은 나머지 한주가 될 예정이다. 어쨌든 애보리진 C와 일하는 것보다는 A랑 둘이 일하는게 훨씬더 쉬우니까. 끝나고 맥주나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오후 호주인 K와 일을 하는데 프랑스인 C는 데이오프였다. 쉐프 A는 쉐프 M이 저녁 근무로 시프트가 바뀌면서 혼자 일하느라 힘들어보였다. 그래서인지 이것저것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고 매쉬드포테이토를 나보고 만들라고 했다. 재료들을 옮기는 것 그리고 옮겨담는것이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어서 부탁한 것으로 보인다. 중간에 나미비아출신 호주영주권자 F가 왔다. 인...



원문링크 : 2018. 11. 22 (목) 데이오프 전날 그리고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