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30 (수) 완벽한 휴식 & 집 정리 & 새로운 프리스쿨


2018. 01. 30 (수) 완벽한 휴식 & 집 정리 & 새로운 프리스쿨

뒹굴거리면서 친구들한테 연락하고 하소연하다가 1시가 넘어서 잠이 들었다. 3, 6, 9로 향수병이 도진다더니 그게 9달이지난 지금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8시경 잠시 일어났다가 다시 귀마개와 함께 10시 넘어서까지 잤다. 계속 뒹굴거리면서 연락만 하고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안했다. 데이터 안 쓰는 게임을 받아서 아무 생각 없이 하다가 2시가 되서야 비빔면 2개에 계란 2개를 먹고 다시 잤다. 자고 일어나서 너무 엘리베이터소리가 크게 들려 방구조를 변경했다. 하지만 그 구조 역시 엘리베이터 소리는 들렸고 방이 더 좁아 보이게 되었다. 소파를 버려버리고 싶지만 내 집이 아니기 때문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최대한 공간을 살릴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어서 가구를 배치했다. 아직도 마음에는 들지 않지만 최대한 창문 근처는 지켰다. 물론.......창문 밖의 뷰는 쓰레기에 가깝다. 6시에 새로운 프리스쿨을 가기위해서 5시부터 조금씩 준비하려는데 7시에 온다던 집주인의남편이 5시가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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