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09 (목) 담담함 & 여유 & 여행욕구 및 계획


2019. 05. 09 (목) 담담함 & 여유 & 여행욕구 및 계획

오늘도 일어나자 마자 출근해서 프리스타트를 했다. 새로운 사람들이 오고 있던 사람들이 집으로 갔다. 처음 시작하는 M과 4달여전에 마지막으로 보았던 R이 왔다. 다들 처음 오는 사이트라서 어리버리한 것이 보였다. 그러면서 호주인 K와 프랑스인 C 이야기도 오랜만에 했고 호주인 K는 인도로 여행을 갔다고 했다. 팀장은 나보고 또 잡일을 시켰다. 그래서 빨리하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하고 있는데 오더니 시킨건 다했냐고했다. 그래서 다하고 다른거 하고 있다고 얼룩이 안지워져서 그냥 한번 닦기만 했다니깐 아무말도 안한다. 다른일 하고 있으면 다 하고 하는줄 알면되지 의심병은 아주 말이 아니다. 진짜 아직도 왜 나보고 느리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냥 이제 또 지랄을 하시는 구나 하고 넘어간다. 뭔가 불만제기를 하면 자신과 큰 관계가 없으면 신경쓰지 않는다. 쉬는시간에 쉬다가 오는데 BBQ에서 소시지와 양파를 굽는 것을 보았다. 그냥 올려둔 양만보아도 10명이서 먹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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