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25 (토) 꿀잠 & 불만 & 꿀잡 & FIFO정보


2019. 05. 25 (토) 꿀잠 & 불만 & 꿀잡 & FIFO정보

서류를 다 정리하고 잠들었는데 중간에 한번깨고 진짜 아무 기억도 없이 잤다. 원래도 잘 안깨고 꿈도 안꾸는 편이지만 오랜만에 푹 피곤함이 안느껴지게 잤다. 왼쪽 어깨에 통증이 살짝 왔지만 왼쪽으로 너무 돌아누워자서이니 정자세로 자도록 노력해야지. 빨래를 체크하러 가서 건조기를 확인했더니 덜말랐다. 조금 이상하다고 소문을 듣기는 했지만 건조기 상태들이 좀 아니다. 내일 부터는 다른 빨래터로 가서 빨래랑 건조기를 돌려야겠다. 저녁으로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받았는데 고기 상태가 영 말이 아니다. 이런 고기는 그냥 울월스에서 사다가 먹어도 되는 수준이 아닙니까? 너무 앏아서 스테이크보다는 살짝 구워 먹는 소고기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일을 천천히 시작해서 하다가 헤드쉐프 D가 소스통을 씼고 챙겨달라길래 안에 내용물까지 채워서 인줄알고 J에게 부탁했다. 채워 넣으려고 뭐인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헤드쉐프 D가 오더니 그게 아니라 그냥 씼어서 잘 챙겨만 달라는 거였다고 했다. 헤드쉐프 D는 자세하게...



원문링크 : 2019. 05. 25 (토) 꿀잠 & 불만 & 꿀잡 & FIFO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