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31 (일) [호주 워홀 퍼스] 해외통신원 마지막 & 샴푸 사재기 & 여행준비 & 엑스마우스 고래상어 수영 예약 & G 아픔 & 콜스에서 울월스 비닐봉지 금지


2020. 05. 31 (일) [호주 워홀 퍼스] 해외통신원 마지막 & 샴푸 사재기 & 여행준비 & 엑스마우스 고래상어 수영 예약 & G 아픔 & 콜스에서 울월스 비닐봉지 금지

오늘도 잉여롭고 즐거운 휴식. 다음주 여행갈 준비나 해야지. 하는것도 잠시 해외통신원 마지막날이다. 솔직히 별 감흥이 없기에 대충 적었다. 처음 시작했을때의 설렘은 사라진지 오래다. 읽는사람들도 줄어들어 쓰는 의욕도 줄었다. 이제는 그저 혼자 끄적대는 글이나 써야지. 그래도 이것저것 생각하게 된 기회여서 좋았다. 픽업만 같이가고 내용물 안봐서 몰랐는데 G는 반값 할인행사 중이라고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대량 사재기. 이거 호주 떠나기 전까지 다 못쓸거 같은데? 라고 말하자 집에 들고갈거란다. 놀러가서 바다에서 쓸 튜브를 사겠다더니 홍학일줄은 생각도 못했다. 바람 넣는곳이 3곳이나 되는 이유는 하나 터져도 계속 떠있으라는 안전상의 이유인가? 이번 여행도 사진 하루 천장이상 찍게생겼다. 고민하던 G에게 고래상어 수영영상 보여줬다. 그리고 업체 3개 비교하다가 식사, 음료제공 배 위에서 찍은사진 무료에 못보면 한번더 가는 업체로 골랐다. 다른 업체도 있는데 다 추가지불해야한다.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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