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23 (월) [호주 TAFE 퍼스] 멘붕과 귀찮음 사이 & 뭐가 맞는걸까? & 짜증나는 똥싸개들 & 하이리치 연습


2021. 08. 23 (월) [호주 TAFE 퍼스] 멘붕과 귀찮음 사이 & 뭐가 맞는걸까? & 짜증나는 똥싸개들 & 하이리치 연습

오늘도 늘어져 있다 등교 일어나는건 항상 7시 8시쯤이지만 늘어져서 헛짓거리하다가 등교 이렇게 무기력하게 살아도 되는가 싶다. 영어공부도 첫 2주이후 전공공부도 놔버림 하는건 그저 가끔 영어라디오 듣기가 끝 학교가선 계속해서 그림그리기 진행 사실 지도 그리기지만 툴자체가 쓰레기 더 쉽게 편집가능한걸 쓰면 좋을텐데 말이지. 하지만 WA특화 툴이고 쓰다보면 다른 툴도 어떻게든 찾아서 하게될테니까 해야지. 확실히 영어가 딸려서 애들보다 속도느림 딱 맞게 도착해서 살짝 늦게 시작한거도 있지만 애들 헤매는 부분과 내가 헤매이는 부분은 다름. 그래도 나름 위안인건 대충 8-90프로 알아서하고 M교수가 고치라고 말해주는 부분만 수정한다. 그래도 평균치 공부는 해서 다행이다. 수업시간에 공부하면서 느끼는건 하나다. 역시나 이게 내 미래에 쓰일까라는 고민 사실 하는거 반절은 쓸데없다고 들었다. 또한 배우는 속도도 너무 느려터졌다. 과제로 죽어나갈거라더니 과제는 거의 없음 시험도 생각보다 쉽게 나오는...



원문링크 : 2021. 08. 23 (월) [호주 TAFE 퍼스] 멘붕과 귀찮음 사이 & 뭐가 맞는걸까? & 짜증나는 똥싸개들 & 하이리치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