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9. 01 (일) [호주 워홀 퍼스] 작은선물 & 또 또 술


2019. 09. 01 (일) [호주 워홀 퍼스] 작은선물 & 또 또 술

아침에 일어나서 숙취속을 헤매였다. 다행이도 네팔인 S가 가져가라고 했던 카레를 먹어서 괜찮아졌다. 그리고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다시 조금 자고 일어나서샤워를 했다. 원래는 저녁에 인스펙션을 오기로 되어 있던 것이 정리가 되어서 내일 저녁으로 변경되었다. 아무 생각업시 시간을 보내다가 호주인 P가 일이 끝나고 남은 음식들을 주었다.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면서 프리존 역까지 가려고 했는데 비가너무 쏟아져서 그냥 가까운 역에서 집으로 갔다. 그냥 멍때리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4시에 하는 한국어 meet up으로 가자고 한국인 H와 한국인 M 그리고 네팔인 S 에게서 연락이 왔다. 한명에게 왔을때 거절해고 두명째에 거절을 했는데 3명째에서는거절하기그랬다. 저녁에만 참석하기로 하고 있었는데.....자꾸 연락이 와서 그냥 같이 갔다. 하지만 역시나 갔어도 커피만 먹고 숙취해결때문에 밖으로 나와서혼자 앉아있었다. 그랬더니 다른 친구들이 계속 나와서 신경을 써 주었다. 커피를 통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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