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28 (목) [호주 TAFE 퍼스] 한국어문제? & 아집 & 지루한 일


2022. 04. 28 (목) [호주 TAFE 퍼스] 한국어문제? & 아집 & 지루한 일

오랜만에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이 생김 한국어로 대화하는데 벽보고 대화하는 느낌 뭐 사람마다 대화방식이 다르기에 '나랑 맞지않는 사람들'이렇게만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게 대화인지 자기 할말만 하는건지 모르겠다. 뭔가를 요구하려면 설득을 하던 증거를 주던 납득을 시켜야지 왜들 이러는걸까? 한두명이 아니라서 내 문제인건가 돌아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혹시나 오해할만한거 빼고 웬만하면 줄이지 않고 풀어서 썼다고 생각한다. 혹시나 싶어서 지인 세명정도에게 물어봤는데 그냥 대충 본거라 그럴거라며 내가쓴 말 이해 간다고 읽어보면 이해된다고 했다. 고작 200여명중에서도 10명은 이러는데 진짜 연예인, 유튜버등을 포함한 유명인들 무슨 압박감을 느끼면서 지낼지 모르겠다. 공인이 아닌데 공인 취급하는 것 역시 불쌍 진짜 이득을 얻기위해 무슨짓이던 하는 진상들은 뭐 무시하는게 제일 해답인듯 하지만 상대가 뭘해도 3번 참아보자는 습관이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자꾸 상대하게된다. 슬슬 예전처럼 끊어낼건 잘 끊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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