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3. 06 (금) [호주 워홀 퍼스] 집안일 & 치석?이부러짐? & 휴식 & 친구들


2020. 03. 06 (금) [호주 워홀 퍼스] 집안일 & 치석?이부러짐? & 휴식 & 친구들

아침에 일어나 집안일을 시작했다. 세수만하고 세탁기와 식기세척기를 돌렸다. 그리고나서 어제 내놓았던 쓰레기통을 들고왔다. 바로 화장실바닥과 타일바닥을 쓸고 카펫은 청소기를 돌려주었다. 다 끝나니 1시간정도걸렸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기다릴겸 일기랑 블로글작성 그래도 안끝나서 게임하다가 빨래널고 그릇정리 원래는 오랜만에 프리스쿨을 가려고 했는데 그냥 더 휴식을 취하기로하고 쉬었다. PS4와 함께하는 휴식이란 블로그글 쓸만한거 사진 정리만하고 게을러터져서 글을 안쓰고 있다. 해외통신원도 글감 정리만 해두고 안씀. 쉬는시간이 많은데 자꾸 넷플릭스 유튜브랑만 보낸다. 그렇게 뒹굴거리다가 아래 앞니 뒤쪽에서 뭔가 깨져나왔다. 어릴때 윗 앞니를 책상에 찍어 부러진적시 있었다. 그래서 뭐야 이건 이가 깨진건가? 충치때문인가? 고민하는데 혀 끝에 살짝 날카로운 빈공간이 느껴졌다. 이쑤시게로 긁어내니 치석이 뭉텅하고 떨어졌다. 떨어졌을때도 약간의 혼돈속세 걱정했다. 하지만 충격도 충치도 없어서 치석이라...



원문링크 : 2020. 03. 06 (금) [호주 워홀 퍼스] 집안일 & 치석?이부러짐? & 휴식 & 친구들